(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산다라박이 ‘비디오스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디오스타’의 MC 박나래, 김숙, 김소현, 산다라박과 게스트로 출연한 투애니원 출신 박봄, 원더걸스 출신 유빈, 포미닛 출신 전지윤,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담겼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2009년 활발하게 활동했던 2세대 걸그룹 멤버들의 재회가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응답하라 2009’ 특집으로 꾸며져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산다라박은 사진과 함께 “2세대 걸그룹 동창회 같았던 오늘 비스~!!! 우리두, 동료들두, 시청자 여러분들도, 팬분들도 너무 반가웠을 오늘 방송”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기에 소녀시대만 있었으면 완벽한 2세대 걸그룹 모임인데 아쉽다”, “투애니원 다시 보고 싶어요”, “2008~2010년에 진짜 들을 노래 많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새로운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