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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광연, 얼떨결에 열애 고백 “여친이 K리그 데뷔전 직관”

JTBC ‘한끼줍쇼’ 캡처
U-20 월드컵에서 빛나는 선방을 보여줬던 대표팀 골키퍼 이광연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광연은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선배 골키퍼 이운재와 강릉시 포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는 “딸 예림이 남자친구가 수원FC”라며 K리그 팬임을 드러냈다.

이광연은 안목해변을 바라보며 “형들이랑 항상 쉬는 시간 있으면 카페 와서 앉아서 본다. 주말이면 가족이 많이 보이는데 나도 빨리 커서 나중에 자식이랑 같이 오고 싶다는 미래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여자친구가 있냐”라며 물었다. 이에 이광연은 “노코멘트하겠다. 이게 방송에 나가면 팬분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광연은 “있긴 있다. 1년 좀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얼떨결에 고백했다.

이광연은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주말에 게임이 있어서 자주 못 본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강호동은 “최근에 본 게 언제냐”고 물었다. 당황한 이광연은 “며칠 전에 봤다”고 말했다. 이광연은 “이번에 프로축구 데뷔를 했다. 여자친구가 그 경기를 보러 왔다”고 전했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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