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축구선수 이광연이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축구선수 이운재와 이광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골키퍼 이운재와 이광연은 강릉시 포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광연은 MC 이경규와 강호동의 유도신문에 넘어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MC 강호동은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 현재 만찬, 결승 중 어떤 떨림이 가장 컸나?”라고 물었다.

이광연은 “축구는 길어야 40살까지 할 수 있지 않나. 평생할 순 없지 않나.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가 죽을 때까지 함께 할 수 있으니까. 이 떨림이 가장 떨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자친구 이야기 나가나?”라고 물으면서 “여자친구에 대해 말할 수 있는데 제가 잘못하면 여자친구가 욕을 먹으니까 (걱정된다). 그래서 (여자친구 있다는 걸) 티를 안 내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끼줍쇼`에서 이광연은 안목해변을 바라보며 "형들이랑 항상 쉬는 시간 있으면 카페 와서 앉아서 본다. 주말이면 가족이 많이 보이는데 나도 빨리 커서 나중에 자식이랑 같이 오고 싶다는 미래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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