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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유채원, 모델 활동 본격화

변정수 유채원. /사진=유채원 인스타그램

배우 변정수 딸 유채원이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채원은 에스팀에서 모델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채원은 뉴욕의 유명 디자인 스쿨인 SVA (School of Visual Arts)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그는 변정수의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채원은 지난 2019 F/W 시즌 해외패션위크에 변정수와 함께 인플루언서로 참석해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달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서는 에스팀 톱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에스팀 관계자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유채원과의 새로운 인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채원은 준비된 인플루언서로 그녀의 향후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서 그녀의 도약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팀은 톱 모델 수주, 박지혜, 정호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을 배출할 뿐 아니라 전문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 영입·양성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대무용가 겸 모델인 김현호, DJ 겸 모델인 안나 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지닌 모델들과 함께 광고, 방송, 아트 협업, 인플루언서 영역의 새로운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열어 갈 예정이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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