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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 강남빌딩, 현 시세 50억↑ “팔려고도 했었는데 후회할 뻔”


임하룡 강남빌딩, 현 시세 50억↑ “팔려고도 했었는데 후회할 뻔”

배우 겸 코미디언 임하룡이 직접 지은 강남빌딩이 화제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이사야사’에 출연한 임하룡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강남빌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하룡은 1991년 강남 신사동 건물을 4억 원에 매입한 2000년에 준공했다면서 “원래 단독주택 자리였다. 카페를 해볼까 싶어 (건물을) 샀다가 그냥 빌딩으로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원래 살던 목동 아파트를 팔고 강남빌딩을 매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하룡 강남빌딩은 건설 당시 6억 원이 들었으나, 현재 시세는 5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임하룡은 “사실 중간에 너무 힘들고, 적자도 나서 팔자고 그랬는데 후회할 뻔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TV CHOSUN ‘이사야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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