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자녀 언급 “지호 초 3학년…나은이도 이만큼 컸다”

입력 2019-06-13 09: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유재석이 김태호 PD로부터 넘겨받은 릴레이 카메라에서 자녀 언급을 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김태호 PD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의 첫 주자로 등장했다. 그는 김 PD로부터 카메라를 넘겨받은 후 후배인 조세호를 갑작스럽게 불러냈다.

이후 유재석과 조세호는 카메라를 들고 근처 식당을 들러 때 아닌 먹방을 시작했다. 이런 가윤데 유재석은 물끄러미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의 사진을 감상했다.

유재석은 “(지호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 많이 컸다”면서 “나은이도 벌써 이렇게 컸다”고 조세호에게 자녀들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조세호는 아이들의 성장에 감탄하며 “남매가 서로 나이차가 조금 나면 좋다더라”고 유재석의 자식 자랑에 호응했다.

사진=‘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