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7월 5일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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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첫 '폭염경보' 장맛비는 감감무소식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간 가운데, 비 소식 없이 불볕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잠원동 건물 현장감식 "안전조치 미흡"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잠원동 붕괴 사고 현장에서 정밀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이 사전 심의 때 지하층을 철거하지 말라는 지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는 등 안전 조치가 미흡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아베 "공은 한국에" 청 "특사 파견 없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수출 규제를 단행한 가운데, 아베 총리가 "공은 한국에 있다"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청와대는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면서도 "일본에 특사를 파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화려했던 고유정 변호인단 5명 모두 사임
생명과학을 전공한 변호사 등 화려하단 평가를 받았던 고유정의 변호인단 5명이, 모두 사임했습니다. 이들은 변호를 맡은 후 부정적인 반응과 비난에 압박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 학교 비정규직노조 파업 중단 불씨는 여전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을 중단하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학교로 돌아간다면서도, 정부와 교육 당국이 공정임금제 대책 등을 내놓지 않는다면 2차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육사 출신인데" 10억대 사기범 검거
자신이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라며 주한미군 용역을 따내 주겠다고 11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사기범이 검거됐습니다. 육사 출신은커녕 일병 제대가 전부였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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