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룰라' 김지현 "활동 당시 1등을 해도 기쁘지 않았다" 눈물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룰라를 활동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사실 룰라를 할 때 1등을 해도 기쁘지 않았다. '3!4!'(룰라 4집 수록곡) 때 특히 그랬다"고 룰라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룰라) 멤버들에게 미안하면서도 원망스러운 것도 있었다. 남자 멤버들과 채리나가 어리다 보니까 좀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휴먼다큐' 김지현 편을 본 네티즌은 "룰라 김지현, 아 힘들었나봐요" "룰라 김지현, 이젠 힘내세요" "룰라 김지현, 슬럼프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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