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시험관 아기 시술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여사님 F4특집! 오늘은 매운맛이에요’ 편으로 꾸며진다. 배우 박준금, 요리연구가 이혜정, 룰라 출신 김지현·채리나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현은 올해 임신에 올인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로 결혼 4년차가 된 김지현은 “최근 5차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고백했고, 박준금은 “심정을 너무 잘 안다”면서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하지 않나. 꼭 이뤄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날 김지현은 채리나와의 25년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보다 한발 앞서 결혼한 김지현은 채리나의 결혼식에 맞춰 신혼여행도 미루며 기다렸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같은 그룹 멤버끼리 신혼여행까지 같이 간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