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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사일런스' 스틸컷 |
영화 ‘사일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국내개봉을 앞둔 ‘사일런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팀 레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모든 소리가 죽어버린 세상, 비명조차 지를 수 없는 공포 속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류의 사투를 그린다.
영화 ‘사일런스’의 주인공 ‘앨리’ 역을 맡은 키에넌 시프카는 미국의 인기 드라마 '매드맨' 시리즈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신예 배우이다. 지난 2014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2014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25인(The Top 25 most influential teens of 2014)’에서 3위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배우 엠마 왓슨과 닮은 외모로 국내 팬들에게 ‘제2의 엠마 왓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오는 17일 국내개봉을 앞둔 ‘사일런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팀 레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모든 소리가 죽어버린 세상, 비명조차 지를 수 없는 공포 속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류의 사투를 그린다.
영화 ‘사일런스’의 주인공 ‘앨리’ 역을 맡은 키에넌 시프카는 미국의 인기 드라마 '매드맨' 시리즈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신예 배우이다. 지난 2014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2014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25인(The Top 25 most influential teens of 2014)’에서 3위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배우 엠마 왓슨과 닮은 외모로 국내 팬들에게 ‘제2의 엠마 왓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작가 팀 레본은 네 차례의 영국 환상문학상 수상을 비롯해 브람 스토커 문학상과 동시간행물 우수상을 한 차례씩 수상한 경력이 있다. 대표작으로는 ‘콜드브룩’, ‘공허 속으로: 제다이의 황혼’(스타워즈), ‘잭 런던의 비밀 여행’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