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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호선 동작역에서 도보로 10분 달마사?... 서달산 중턱에 자리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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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호선 동작역에서 도보로 10분 달마사?... 서달산 중턱에 자리 입장료 무료

서울 동작구 서달로에 있는 달마사가 6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달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1931년 구성당 유심 스님이 창건하고, 만공 큰스님이 주석하여 근대불교의 장을 열었던 사찰로, 서달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해방과 함께 요사채, 대웅전을 신축하였고,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등록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삼성각, 불로원, 다보탑, 영천, 석조관세음보살입상, 일주문 등을 조성하였고, 1987년 대웅전을 중수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1988년에는 당시 문화부(2008년 현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찰의 역사성과 불교의 근대화 업적을 인정받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1999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고려대장경연구소의 이사장인 종림(宗林) 스님이 회주를 맡고 있다. 주지는 미명 스님이다.4,9호선 동작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다. 입장료는 무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