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바오 2024-03-28
  • 언어선택
진관사
+
  • 02-359-8410
1234
    현지어
  • 진관사
  • jingwansa
    분류
  • 기관/단체/종교 > 종교
    주소
  • 서울 은평구 진관동 354
  • 거리 [서울](로/으로)부터 9.4km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진관사(津寬寺)는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찰로 고려 제8대 현종(顯宗,992~1031)이 어린 시절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진관대사(津寬大師)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1011년에창건했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수륙재(水陸齋 : 물과육지를 떠도는 영혼이나 아귀에게 불법을 강설하고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를 거행하는 사찰이며비구니(여자 스님)들의 수행처다. 사찰체험 프로그램인‘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 진관사 계곡 진입로 진관사 일주문임금이 스님을 위해 창건한 절진관사는 지금으로부터 천년 전 고려 제8대 임금현종이 진관스님을 위해 지은 절이다. 현종은권력암투로12살 어린 나이에 궁궐에서 쫓겨났으나진관스님 덕분에 목숨을 살려낼 수 있었다. 후에현종이 왕위에 오르고 진관스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스님의 이름을 딴 절을 지었고 고려왕실의 각별한보호를 받아왔다. 진관사 경내에 들어서면 주법당인대웅전(大雄殿,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본당)이 가운데에있고, 왼쪽에는 스님들의 생활공간이, 오른쪽에는명부전(冥府殿 : 죽은 이의 넋을 인도하여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법당)등 여러 건물들이자리잡고 있다. 진관사 경내 주법당인 대웅전 내부 대웅전 오른쪽에 명부전 등 여러 건물이 있다.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는 명부전 내부칠성각에서 발견된 태극기1950년 6•25 전쟁 당시 진관사는 나한전(羅漢殿 :부처님의 제자인 나한을 모신 법당) 등 건물3동 만을남기고 모두 폭격으로 소실되었다. 남은 건물에는16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제작된 성보유물(聖寶遺物 :석가모니 관련 유물)이 남아 있으며 서울시 문화재로지정되어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칠성각(七星閣 :수명장수신(壽命長壽神)인 칠성(七星)을 봉안하는곳)을 해체 보수하는 과정에서 태극기와 독립운동자료들이 발견되었다. 이는 일제강점기 항일 승려였던백초월(1878~1944) 스님의 항일운동을 대변해 주는 사료로평가 받고 있다. 독성전(獨聖殿)과 칠성각 독성전에 있는 나반존자상(那畔尊者像 : 남인도의 성인)과 산신도 칠성각에는 둥글고 앳된 얼굴이 특징인 작은 불상이 있다. 칠성각 해체 보수 중 발견된 태극기 부처님의 제자인 나한을 모시고 있는 나한전 나한전에 있는 16나한상진관사 국행수륙대재(國行水陸大齋)수륙재는 물이나 육지에 떠도는 외로운 영혼이나아귀(餓鬼)를 위해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평등하게베풀어 그들을 구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가장 큰불교의식이다. 진관사 국행수륙대재는 왕실수륙재로서 조선 태조 이후 600여년 동안 서울지역에서유일하게 실행되어 오고 있다. 매 윤년 윤달 49일 동안거행된다. 조선시대 수륙재의 전통을 계승한 진관사 국행수륙대재 수륙재는49일간 진행되는데 특히 마지막 이틀간 큰 규모로 열린다.불교유적지 | 진관사 | 템플스테이 |공간개요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진관사(津寬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찰로 고려 제8대 현종(顯宗, 992~1031)이 어린 시절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진관대사(津寬大師)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1011년에 창건했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수륙재(水陸齋 : 물과 육지를 떠도는 영혼이나 아귀에게 불법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를 거행하는 사찰이며 비구니(여자 스님)들의 수행처다.주차시설 진관사 입구 주차장 이용 (무료)이용시간 일출~일몰휴무일 없음외국어 안내 없음관광팁 사찰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88-7999)로 문의하면 된다.
주변뉴스
< 1/2 >
주변포토
< 1/2 >
동종 정보 [내위치에서 9.4km]
실시간 관심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