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복면가왕' 컵케이크는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김대리 3R 진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컵케이크의 정체는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의 선데이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나이팅게일'의 3연승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번째 대결로 컵케이크와 김대리의 무대가 펼쳐졌다.

컵케이크는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대리는 크러쉬의 '뷰티풀'을 불렀다. 달달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감성이 여성 방청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대리의 무대에 대해 심사위원단은 호평했다. 특히 김구라는 "완벽한 노래였다. 최연소 가왕도 조심스럽게 점쳐본다"면서 극찬했다.

투표 결과, 김대리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컵케이크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컵케이크의 정체는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의 선데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