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韓 찜질방에 푹 빠진 베르나르 베르베르 황소고집, 제작진도 당황[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아름 기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독종 같은 면모를 보였다.
7월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의 찜질방 문화를 체험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수건으로 '양머리'를 한 채 멤버들과 함께 찜질방 오락기를 평정했다.
이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무려 온도가 80도에 달하는 황토방에 입성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내가 죽으면 사후에 책을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불지옥에 입성한 베르베르 작가는 10분을 버틴 뒤 멤버들과 식혜를 마시기로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뜨거운 열기에 "베리 나이스"라며 감탄했다.
이승기, 로빈은 먼저 포기하고 나갔다. 하지만 사부는 끝까지 버텼다. 온몸에 땀이 맺혔는데도 불구,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황소고집을 부렸다. 제작진도 혀를 내둘렀다.
결국 다른 멤버들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나갈 기미를 보이지 않자 먼저 나가기로 했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도 그제서야 황토방을 나섰다.
이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멤버들과 함께 식혜와 맥반석 계란으로 천국을 맛 봤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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