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 텔미 분석, 2007년 게시물 다시금 화제 ‘소희 어머나는 영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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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 텔미 분석

[서울신문 BOOM]

국어시간 텔미 분석이 네티즌 웃음을 유발시켰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국어시간 텔미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국어시간 텔미분석’ 게시물은 말 그대로 2007년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를 시조처럼 분석한 칠판 설명을 찍은 것이다.

텔미에서 소희 부분 ‘어머나’ 가사는 영탄법으로 설명하고 ‘다시 한 번 말해봐’라는 가사는 믿을 수 없는 화자의 심정을 나타냈다는 설명이 돋보인다. 또 영어인 ‘텔미(Tell me)’를 ‘태을미(太乙米)’로 나타낸 점도 눈길을 끈다.

국어시간 텔미 분석에 네티즌은 “국어시간 텔미 분석 보자마자 폭소”, “국어시간 텔미 분석..2007년도 찍은 사진인데 왜 지금 화제지?”, “대단한 분석”, “국어시간 텔미 분석..국어 선생님이 한 건가? 분석한 사람이 더 똑똑해”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국어시간 텔미 분석)

서울신문 Boom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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