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고충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바퀴벌레 없애는 법’, ‘바퀴벌레퇴치’, ‘방역업체’ 등을 검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 피해 또한 발생하고 있다. 방역업체를 불렀더니 선급만 받고 연락두절 되기도 하고 엉터리 시공으로 오히려 피해를 키웠으며 의무법정소독시설 인데도 불구하고 방역소독을 실시 하지 않아 옴, 빈대 등 화를 키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전국 방역서비스 센터를 갖춘 방역업체 그린라인은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라인 임우중 대표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새벽에도 수요가 상당해 전국 24시간 상담, 출동대기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해충들을 유인하는 장치 포충기의 경우 공장과의 대량생산주문으로 타사 방역업체 대비 50%미만에 설치시공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가성비 최고인 기업, 만족하는 기업, 누구나 소개해줄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의학서적, 해충관련서적 등 꾸준히 연구하여 소비자들에게 진단부터 예방법까지 안내 할수 있도록 각 센터를 매일 멘토링 및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미국발 빈대 일명 베드버그와 옴 진드기, 권연벌레 등 성행하여 임 대표는 ‘특수해충팀을 별도로 두어 환자들의 심리적상태’를 고려한 방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호텔, 요양시설, 병원, 가정집 등에 다양하게 방역소독 시공을 하고 있으며 특히 면연력이 약한 노년층이나 유아층이 있는 고객에게는 친환경 악취제거, 살균 및 향균 작용이 있는 피톤치트 연무서비스를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라인 측은 3년이내 99% 폐업률을 보이는 해충방제업에서 그린라인은 전국 거점 지역의 지사 운영이 안정화 단계를 넘어섰고 입소문으로도 꾸준히 매년 가파른 성장세로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라인 해충방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 고객선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sbscnbcnew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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