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스 호화저택 1억2000만불에 매각
온라인 부동산전문 매체 더리얼딜LA는 2일, 123개의 방을 가진 스펠링 마노가 최근 매각됐으며 이 거래에 관련된 매직넘버는 3이라고 보도했다.
스펠링 마노는 3년 전 2억 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나 바이어가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1억6000만 달러까지 내려간 뒤 결국 1억2000만 달러에 거래가 이뤄졌다. 하지만 이 가격도 여전히 LA카운티 주택 거래 가격으로는 역사상 최고가이다. 이전까지 최고가는 하드록 카페 창업자인 피터 모턴이 소유했던 말리부 저택으로 지난해 1억1000만 달러에 팔렸다. 새 주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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