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62세 가수 장은숙이 밝힌 건강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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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숙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장은숙의 변함없는 모습이 화제에 올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가수 장은숙이 출연해 건강 비결을 밝혔다.

장은숙. KBS1 ‘아침마당’ 캡처


장은숙은 자신의 건강 비결로 식단을 꼽았다. 그는 “예전에는 폭식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이 따로 있었다. 지난해 초까지 살이 쪘다.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이 나오더라. 겁이 나 강한 의지를 갖고 관리를 했고 식단을 바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은 생식을 위주로 한다. 원래 과일과 채소를 싫어했는데 지금은 열심히 먹고 있다. 밥 같은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는다. 그렇게 1년이 좀 지나니 10㎏이 빠지더라”고 설명했다.

데뷔 40년 차인 장은숙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장은숙 데뷔 시절. KBS1 ‘아침마당’ 캡처


김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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