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어선 23사단 병사 투신…軍 "간부 질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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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선의 강원 삼척항 진입 경계작전에 실패한 육군 23사단 소속 정모 일병이 휴가 중인 어제(8일) 한강에 투신해 숨졌다고 국방부 측이 밝혔습니다.

한 관계자는 정 일병이 부대 상황병으로 근무하는 동안 간부로부터 지속적으로 질책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철저한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북한 어선의 삼척항 진입 당시엔 비번이어서 조사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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