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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로코베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조세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세호는 개그맨 동료 남창희와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했다. 이들은 지난 4월 '거기 지금 어디야'를 발표했다.

조세호는 "로코베리 씨가 프로듀싱을 해주셨다. 영광이었다"며 "저와 남창희 씨의 이야기를 담아서 작사를 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는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이어 조세호는 "유재석 씨가 노래를 듣고 '창희가 혼자 불렀음 참 좋았을 텐데'라고 말씀하셨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희'는 매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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