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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뉴스②] '파경' 송중기·송혜교, 불화설 사실이었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톱스타 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핫뉴스를 살펴봤다.

완벽해 보였던 송중기, 송혜교의 관계가 언제부터 벌어진 것일까.

두 사람의 이상 징후가 포착된 것은 중국발 불화설부터였다. 중국매체들은 올 초 송혜교의 손에 결혼반지가 없다는 이유로 불화설을 보도했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이미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

당시 이런 소문들은 근거 없는 루머로 치부됐지만 이혼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불화설이 사실이 되고 말았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과 관련된 여러 억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최근 송혜교와 호흡을 맞췄던 박보검이 거론되면서 애꿎은 피해를 낳고 있는 것이다.

박보검 소속사 측은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허위사실 유포 시 강력히 법적대응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권동익 변호사는 "사이버 명예훼손죄가 적용돼 처벌 받을 수가 있다. 이것은 최초의 작흠자는 물론이고 불청정 다수인에게 유포하는 경우에도 명예훼손이 성립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행동을 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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