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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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勇男
1970년 02월 14일 ~

1 소개

한국의 법조인, 정치인. 1970년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다. 수원의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한다. 대학 재학 중 제34회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서울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의 부장검사를 역임하였다. 2012년 초 검사직을 사임하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수원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정계에 진출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도 수원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지만 민주통합당 이찬열 후보에 밀려 낙선한다. 법무법인 일호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경기도 수원시 병 선거구[1]에 출마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국회 진출 이후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하술한 여러 논란을 야기하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같은 선거구의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여, 남평우 - 남경필 2대가 50여년간 지켜온 보수정당의 철옹성 수원 팔달구에서 역사상 최초로 패배한 보수정당 후보로 기록되었다.

2 정계 진출

상술 한 2012년, 검사직을 사임하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수원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정계에 진출하였다. 2012년 19대 총선 경기 수원시 갑에서 낙선하나, 2014년 재보궐선거로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를 꺾고 당선되었기 때문에 약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러나 ...

2.1 논란

1. 보좌관 폭행논란
보좌관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있다. 사소한 것 하나 제대로 준비 안 했다고 구둣발로 정강이를 걷어차고 인격모독적인 언행을 보좌관들에게 거리낌없이 한 탓에 13개월 동안 자기 발로 나간 보좌관만 8명이라고 한다. 국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사실이라고 한다.

2. 기자 협박 논란
재산 축소신고 의혹을 보도한 기자에게 선거캠프 관계자가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내는 일이 있었다. 당연히 협박의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3. 무상복지 관련 토론 태도
2016년 2월 1일 오전에는 CBS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서 원내 대변인으로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성남시 무상복지 관련 토론이라고 보다는 일방적인 방어&논점흐리기을 했다. 물론, 드립쳐진 대로 이재명 성남시장의 팩트 위주 논박에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논점 흐리기로 일관하면서 박근혜 정권의 딸랑이수호자임을 공표했다.

2.1.1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당시의 발언

공천을 위해 살고, 공천을 감별하는 남자, 공천(孔淺) 김용남 선생

김 "the 공천" 용남

지능 지수와 감성 지수는 꼭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좋은 샘플

2016년 2월 24일 11:30경에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을 향해 삿대질과 함께 "의제에 관련 없는 발언 하지 마!"라고 소리지르는가 하면,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라는 주제 넘는 오지라퍼 김용남 발언을 용납 못하겠구만! 발언을 해 어그로를 끌었다. 이게 왜 물의를 빚냐면 새누리당 의원이 민주당 의원의 공천 운운한다는 것 자체부터 어그로를 끄는데다가 어떻게 보면 이 발언은 국회의원을 하는 이유가 공천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필리버스터의 최고의 유행어 엔젤용남

이 문서가 어느 정도 정리되기 전까지 이 발언 때문에 공천드립이 흥했다(...) 공천 김용남 선생 더군다나, 김용남은 굉장히 큰 결례를 범했다. 은수미는 1963년생이니 7살이나 많은 사람에게 반말을 한 것이다. 게다가, 본인은 보궐선거로 당선되면서 2년차 밖에 안 됐지만, 은수미는 19대 총선 때 비례대표로나마 당선되면서 벌써 5년차가 넘어가는 선배 의원이다. 이 막말 덕분에 한국 기준으로 치면 본인이 예의범절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여기에 더해 자신의 노안(...)을 셀프 인증한 셈이다.

이 부분은 정말 쉴드를 칠 수가 없다. 은수미가 자기보다 나이가 어려보인다고 반말을 썼다면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고 동료 의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비판이, 나이를 알고도 그랬다면 인성이 글러먹었다는 비판을 받기 때문이다. 모로 가도 빼도 박도 못하는 실책이다. 공천 김용남 선생 1타 2패

2016년 2월 24일 15:40경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은수미에게 한 언동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게시물을 남겼다. "이를 지적하는 제 표현에 언짢으셨다면 응당 사과를 드려야 맞지만, 앞뒤가 편집 된 답답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 충심이 왜곡되진 않았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페이스북블로그어디서 약을 팔어!? 네티즌들은 신나게 공천 드립을 치면서 까고 있다.

전국에 생방송된 내용을 편집에 의한 오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생방송은 당연히 앞뒤를 자를 수가 없다.. 국회방송의 신뢰도를 떨어트리기 위한 테러 예비 선동으로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로 보인다

결국 은수미는 공천을 받았다. 김용남은 공천을 받았지만 재선에는 실패하며 제대로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런다고 당선증 못 받아요![2][3]

3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종류당적득표수(득표율)결과비고
2012제19대 국회의원 선거(경기도 수원시 갑)새누리당53,257 (43.5%)낙선(2위)
2014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경기도 수원시 병)[4]새누리당32,810 (52.81%)당선(1위)
2016제20대 국회의원 선거(경기도 수원시 병)새누리당40,562 (46.1%)낙선(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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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원시 팔달구, 서둔동, 탑동
  2. 공천 문제로 남경필과 사이가 소원해진 것도 패배 원인으로 지적된다.
  3. 한편 은수미 역시 재선에 실패했다. 선거 유세 당시 새누리당 및 국민의당 후보를 자극하는 SNS 논란이 발목을 잡았다는게 주요한 평이다.
  4. 전임자 남경필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로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