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근황,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중국에서 활동 중'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함소원과 해외 재벌의 연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해외 재벌과 연애했던 함소원을 소개했다. 함소원은 중국 8대 젊은 재벌 중 하나인 장웨이와 교제한 바 있다. 결별 당시 장웨이는 이별 선물로 베이징의 고급 아파트를 선물했으나 함소원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영화 '색즉시공'의 인기로 중국에 진출한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그는 웨이보에 자신의 모습을 게시하며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아직 못 깼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셀카 속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스타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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