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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영원한 ‘오서방’ 오재미, 가수 활동부터 대인기피증까지 인생사 공개


90년대 코미디 열풍의 주역 영원한 ‘오서방’ 코미디언 오재미가 <행복한 아침>에 출연한다

채널A <행복한 아침>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채널A를 책임지는 새로운 교양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은 연예계 소식과 화제성 인물들이 출연해 시청자와 만난다.

오는 10일에는 코미디언 오재미가 30년 만에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가수가 꿈이었던 그는 2013년 전격 가수 활동 선언과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남몰래 아픔을 겪으며 대인기피증에 걸렸던 사연까지 자세히 밝힌다.

90년대 초 화려했던 코미디언 시절, 당시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실수담과 100만 원 수표를 한가득 지갑에 넣고 다니며 후배들에게 용돈으로 줬던 이야기까지 웃픈 에피소드를 말할 예정이다.

7080세대 향수를 자극할 오재미의 인생이야기와 가창력은 10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채널A 생방송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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