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각해봤는데 답이 안 나와서요.
친구와 얘기했는데 도무지 둘 다 그렇다고 할 수긍을 못해서요
만약 과거 인류가 손가락이 3개였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시간이 점차 흘려 손가락이 5개가 편리한 세상이 와서 손가락이 5개가 됐다고 합시다 . 그럼 생활에 적합하도록 진화 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어느순간 다시 손가락이 3개가 편리한 환경이 자리를 잡아서 시간이 흘러 다시 과거 인류와 같은 손가락이 3개가 되면 이건 진화 한건가요 아님 퇴화 한건가요?
진화는 사람들이 환경과 생활에 편리하도록 점차 발달되는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화라는건 시간의 흐름의 기준에서
현재보다 앞선 미래에 있는 모든 조건이 그환경에 맞춰진 진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서 과거보다 더 나은 환경에 동일한 조건으로 신체조건이 자리잡는다면
그것이 진화 아닌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퇴화와 진화가 공존 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조금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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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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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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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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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화는 퇴행적 진화의 줄임말입니다. 원래있던 기관이 필요없는 과정에 처했을때 점점 기능을 없애면서 유지 에너지를 줄이는것이 퇴화인데 이 또한 환경에 더 적합한 형태로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진화입니다.
즉 진화의 정의를 환경에 적합한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시면 퇴화또한 진화에 포함된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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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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