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42K, 25K로 처음 시작해 2017년 15K의 추가로 총 3개 코스로 운영되어 운동 수준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어반 스포츠’의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하는 대회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 스포츠 가 그것이다. 우선 15 ~ 42km 에 이르는 장거리 종목을 통해 걷기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한강 남북단을 넘나드는 코스에서 한강이 가진 생태공원으로서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올해 7월 27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4회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42km 코스는 20시, 25km 코스는 23시, 15km 코스는 19시와 24시에 출발하며 제한 시간은 각각 11시간과 6시간 30분, 4시간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