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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세빌리아의이발사 에대해조사해가는데요 ㅎㅎ

1. 주인공 좀 알려주시거요

2.작곡가도알려주세용ㅎㅎㅎ

3.그리고 줄거리 간단하게 올려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급해요ㅡ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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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1.16 조회수 1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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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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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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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오페라음악 1위, 오페라 3위, 배경음악, OST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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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일 바르비에레 디 시빌리아)

작곡:롯시니
때와 장소 : 18세기, 스페인의 세빌리아

 

작곡가 롯시니

이탈리아 페자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음악가였던 부모님한테서 기악을 배우고 뒤에 교회의 성가대에서 활동하였다. 1804년 전 가족이 볼로냐로 이사하자, 그곳에서 종교음악의 작곡에 뛰어난 안토니오테제이 밑에서 정식으로 작곡공부를 하고 1806년 볼로냐음악학교에 입학하여 다시 첼로·피아노·작곡 등을 배웠다.

 

1813년에 상연한 '탕크레디'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자'가 모두 호평을 받고, 1816년 로마에서 공연한 '세비야의 이발사'가 절찬을 받아 이때부터 그는 일류의 작곡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어 '오셀로'(1816, 나폴리) '도둑까치'(1817, 밀라노) 등도 절찬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이밖에도 '영국여왕 엘리자베스'(1815, 나폴리) '신데렐라'(1817, 나폴리) '이집트의 모세'(1818, 나폴리) 등과 파리에서의 작품 '오리백작'(1828) '빌헬름 텔'(1829) 등이 있다.

1836년 볼로냐로 돌아와 음악학교교장으로 여생을 보내다가 1848년 피렌체로 옮겨 잠시 지낸 후 1855년 다시 파리로 건너가 살다가 그곳에서 죽었다. 한편 만년에는 요리연구에 몰두하여 많은 저서를 내기도 하였다.

 

38곡의 오페라를 비롯하여 칸타타·피아노곡·관현악곡·가곡·실내악곡(현악4중주곡등)·성악곡등 여러 방면에서 많은 작곡을 한 그는 이탈리아오페라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킨 이탈리아고전오페라의 최후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졌다.


등장인물

알마바바 백작(테너) : 젊은 귀족,바르톨로(베이스) : 부유한 의사
로지나(소프라노) : 바르톨로가 후견하는 돈 많은 미모의 아가씨, 피가로(바리톤) : 이발사
돈 바질리오(베이스) : 음악교사, 피오렐로(테너) : 알마바바 백작 집안의 머슴
베르타(소프라노) : 바르톨로 저택의 가정부,안브로지우스(바리톤): 바르토로 집안의 머슴
사관(테너), 그밖에 공증인, 경비병들, 악사들, 병사들


줄거리1

1막

에스파냐 세비야, 17세기

알마비바 백작은 변장한 채로 바르톨로 박사의 집을 찾아가, 로시나를 향해 세레나데를 부른다.("Ecco ridente") 바르톨로 박사는 로시나를 집안에 계속해서 감금한다. 알마비바는 음악가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그녀를 볼 희망으로 낮이 밝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심한다.

 

이발사인 피가로는 세비야에 있는 집들에 접근할 수 있으며, 마을의 비밀과 스캔달을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의 바쁜 삶을 묘사한다.("Largo al factotum") 피가로는 바르톨로 박사는 그가 허락받아야할 로시나의 아버지가 아니라, 엉큼한 후견인일 뿐이라 말한다.

 

백작은 로시나를 향해 다른 세레나데를 부르고, 자신을 가난한 학생인 린도로라 일컫는다. 그동안 거의 갇혀 지내면서 답답하게 살았던 로시나는, 그 젊은 청년이 누군지 궁금해한다.

 

피가로는 계략을 생각해낸다: 백작이 술에 취한 병사로 변장하여, 바르톨로 박사네 집에 쳐들어가, 바르톨로 박사가 결혼하고자 하는 로시나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백작은 그 계획에 흥분해하지만, 피가로는 감사해하는 백작에게서 멋진 보답을 기대한다.("All’idea di quel metallo")

 

로시나는 자신의 마음을 매료시킨 그 목소리를 떠올리고, 린도로를 만나기 위해서 농간을 부린다. ("Una voce poco fa") 바르톨로 박사는 로시나의 음악 선생인 돈 바르실리오와 함께 등장하며, 그는 바르톨로 박사에게 로시나의 숭배자인 알마비바 백작이 세비야안에 있다고 경고한다.

 

바르톨로는 로시나와 즉시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바르실리오는 중상 모략이 알마비바 백작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말한다. ("La calunnia") 피가로는 그 계략을 엿듣고, 로시나에게 경고하며, 그녀로부터 린도로에게 편지를 건내주기로 약속한다.("Dunque io son")

 

로시나를 의심하는 바르톨로 박사는 그녀가 편지를 썼는지 입증하려 하지만, 그녀는 재치로 요리조리 빠져나간다. 바르톨로 박사는 그녀의 도전에 화가 나서, 자신을 가지고 놀지 말라고 경고한다.("A un dottor della mia sorte")

 

알마비바는 술취한 병사로 변장하여 등장하고, 로시나에게 쪽지를 전해준다. 그녀는 그걸 바르톨로 박사로부터 숨기려 한다. 알마비바는 자신은 바르톨로 박사의 집에 머무르겠다고 말하자, 박사는 병사들이 집에 묶는 것에 면제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집안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궁금한 거리에 모인 군중들에게, 피가로는 소식을 알리다. 시민경찰단이 그 술취한 병사를 체포하려 들어온다. 백작은 그의 정체를 대장에게 밝히고, 그 즉시 풀려난다. 피가로를 제외하고 모두들 이 사건의 반전에 놀라워하며, 모두들 아침의 미친 것 같은 소동에 대해 말을 한다.

 

2막

바르톨로 박사는 그 술취한 병사가 알마비바가 보낸 스파이라 의심한다. 백작이 이번에는 돈 알폰소로, 돈 바르실리오의 학생이며 음악 교사로 변장한다.("Pace e gioia sia con voi") 그는 아파서 집에 있는 바르실리오를 대신하여, 로시나에게 음악 교습을 주러 왔다고 말한다.

 

돈 알폰소는 역시 바르톨로 박사에게 그는 알마비바 백작과 같은 숙소에 머물고 있고, 로시나가 쓴 편지를 발견했다고 말한다.

 

돈 알폰소는 다른 여인이 그에게 그 쪽지를 주었고, 이는 린도로가 알마비바를 대신하여 로시나를 장난감취급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 그 사실을 로시나에게 전달할 것을 제시한다. 이에 박사가 돈 알폰소가 돈 바르실리오의 진짜 학생이라고 믿게 되어, 로시나에게 음악 교습할 것을 허락한다. ("Contro un cor")

 

파가로는 바르톨로 박사에게 이발하러 도착하고, 발코니창문을 열수있는 열쇠를 낚아챈다. 이발을 막 시작하려는 참에 바르실리오가 온전히 건강한 상태로 나타난다. 백작과 로시나와 피가로는 반복되는 언질과 재빠른 뇌물로, 그가 성홍열로 아프다고 바르실리오를 확신시킨다. ("Buona sera, mio signore") 바르실리오는 혼란스럽지만 돈을 얻고 집으로 떠난다.

 

바르톨로의 이발이 시작되고, 이에 바르톨로가 알마비바가 로시나와 밤에 도망칠 계획을 짜는 것을 듣는 것에서 관심이 멀어지기 충분하다. 마르톨로 박사는 "변장"이라는 문구를 듣게 되고, 그가 또다시 속았음을 성내며 깨닫는다. 모두가 그자리를 떠난다. 하녀인 베르타는 엉망진창인 집안에 대해 한마디 한다.("IL vecchiotto cerca moglie").

 

바르톨로는 바르실리오에게 공증인을 데려오라고 말하고, 로시나와 그날 저녁에 결혼하려한다. 바르톨로는 로시나에게 린도르에게 주었던 그녀의 편지를 내보인다. 이에 그녀는 상처를 입고, 자신이 속았다고 확신한다. 그녀는 바르톨로와 결혼하기로 동의하며, 린도로와 도망가려던 계획을 그에게 말한다.

 

갑작스런 폭풍우가 지나가고, 피가로와 백작는 벽을 기어올라간다. 기다리던 로시나는 알마비바가 자신의 실제 정체를 드러낼 때까지 분노를 퍼붓는다.

 

바르질리오는 공증인과 도착한다. 바르질리오는 알마비바에게서 비싼 반지로 뇌물을 받을 것인지, 아님 그의 머리에 총알 몇발이 박힐 것인지 위협받자, 바질링는 로시나와 알마비바의 결혼식의 증인이 될 것에 동의한다. 바르톨로 박사는 병사들과 도착하지만, 이는 너무 늦었다.

 

알마비바 백작은 바르톨로에게 저항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설명하자, 바르톨로 박사는 그가 졌음을 시인한다.("Cessa di più resistere") 피가로, 로시나, 그리고 백작은 그들의 행운에 환호한다

 

유명 아리아

Ecco ridente in cielo (알마비바)

Largo al factotum (피가로)

All'idea di quel metallo (이중창, 알마비바와 피가로)

Una voce poco fa (로시나)

La calunnia è un venticello (바르실리오)

A un dottor della mia sorte (바르톨로 박사)

Dunque io son (이중창, 피가로와 로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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