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영웅전, 신규 캐릭터 ‘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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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열다섯 번째 영웅 ‘벨’을 업데이트했다.

벨은 영원히 늙지 않는 저주에 걸렸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작은 체구와 달리 거대 무기 ‘배틀액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앞선 공격 기술의 반동을 이용해 높이 뛰어올라 강하게 내려치는 ‘솔 가르기’, 배틀액스를 지지대로 삼아 강력한 발차기 공격을 가하는 ‘흑단 가르기’ 등의 기술을 갖췄다.



넥슨은 전용 장비를 통해 ‘벨’의 매력도 강조했다. ‘벨’은 특징적인 장식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표현한 전용 장비 ‘매그놀리아 디어’와 벨의 작은 체구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장비 ‘세인트 노바’, 투구를 통해 거친 느낌과 여성미를 동시에 표현한 ‘바이카 혼’ 등의 장비를 활용한다.

넥슨은 인연 콘텐츠도 추가했다. 동료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용병단 대기실’이 도입돼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선물을 줄 수 있다. 교류를 나눌수록 친밀도가 상승한다. 원하는 동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다.

넥슨은 8월 8일까지 게임 접속 시 ‘행운의 레벨업 편지’와 ‘벨 레벨 80 달성 상자’를 지급한다. 상자에는 각종 아이템과 함께 다음 단계 벨 레벨 달성 상자가 들어있다. ‘벨 레벨 95 달성 상자’를 통해 ‘+10강화 정의로운 심판 듀라한 배틀액스’, ‘+12강화 인챈트된 듀라한 장비 세트’도 받는다.

오는 25일까지 벨 캐릭터로 10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벨 캐릭터 USB’를 선물하며 8월 28일까지 ‘2019 썸머 골든타임 이벤트’를 통해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전투 경험치 3배’, ‘전투 완수 AP 2배’, ‘전문기술 숙련도&제작속도 2배’, ‘전투 보스 처치 이블코어+1(주말, 공휴일 전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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