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제2의 하리수 제니퍼??
제2의하리수 혼혈아 제니퍼라구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사진보니까 정말 이쁘던데..
제2의하리수면 제니퍼두 트랜스젠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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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하리수면 제니퍼두 트랜스젠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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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란 예명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TTM소속사죠~~
제1의 하리수가 TTM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TTM소속사는 제2의 하리수 찾았죠~!
그가 제니퍼 입니다~~
정리하자면 제2의 하리수는 이름만 하리수고 트랜스젠더가 아님 19살의 소녀입니다
[한겨레] 성전환 여자 연예인 하리수에 이어 혼혈인 신인가수 제니퍼(19·사진)가 제2대 하리수로 활동하게 됐다.
하리수는 소속사 티티엠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5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상표권 등록이 된 ‘하리수’란 이름을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됐으며, 앞으로 ‘리수’란 이름을 쓰게 된다. 소속사는 “2대 하리수로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군속인 백인 아버지를 둔 19살 소녀 제니퍼 영 위스너를 발굴해 내년에 데뷔시킬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 의정부의 미군부대 안 고등학교에 다니는 제니퍼는 뛰어난 외모와 노래실력에다 영어도 잘해 국내 데뷔 뒤 미국 할리우드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소속사 쪽은 밝혔다.
하리수 이름 포기 안한다
[속보, 연예] 2003년 10월 16일 (목) 23:00
‘이름 분쟁 2라운드!’
트랜스젠더 스타 하리수(28·본명 이경은)가 ‘하리수’란 예명을 두고 전 소속사와 법정 분쟁을 벌일 조짐이다.
하리수는 15일 전 소속사인 TT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이 회사가 고유브랜드라고 주장하는 ‘하리수’를 버리고 ‘리수’로 예명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16일 오후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하리수’란 이름을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겠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리수는 이날 스투와의 인터뷰에서 “15일 계약 해지 당시에는 전 소속사가 ‘하리수’란 예명에 대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그러나 16일 특허청에 확인해 본 결과 ‘연예인 예명을 포함한 성명에 관한 특허는 원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이에 따라 전 소속사의 특허 신청도 보류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7일 대만 드라마 ‘하이! 내 사랑’ 프로모션차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하는 그녀는 다음주 중 귀국하는 대로 이번 ‘이름 파문’과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전 소속사인 TTM 엔터테인먼트측은 하리수와 계약 해지 당시 작성한 합의서를 제시하면서 “그녀가 하리수란 이름을 사용하겠다면 이는 명백한 법률 위반”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전 소속사가 공개한 합의서에는 ‘을(이경은)이 갑(TTM 엔터테인먼트)의 동의 없이 ‘하리수’란 예명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이 합의서는 최근 서울 서일합동법률사무소를 통해 공증됐다.
TTM 엔터테인먼트측은 하리수란 예명과 관련된 특허 신청과 관련돼 “특허청으로부터 수정 요구를 받았지 거부당한 적은 없다”며 “지난주 초 특허청의 요구 사항을 수정 보완해 재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TTM측은 이어 “그녀가 ‘하리수’란 예명을 계속 사용할 경우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제1의 하리수가 TTM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TTM소속사는 제2의 하리수 찾았죠~!
그가 제니퍼 입니다~~
정리하자면 제2의 하리수는 이름만 하리수고 트랜스젠더가 아님 19살의 소녀입니다
[한겨레] 성전환 여자 연예인 하리수에 이어 혼혈인 신인가수 제니퍼(19·사진)가 제2대 하리수로 활동하게 됐다.
하리수는 소속사 티티엠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5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상표권 등록이 된 ‘하리수’란 이름을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됐으며, 앞으로 ‘리수’란 이름을 쓰게 된다. 소속사는 “2대 하리수로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군속인 백인 아버지를 둔 19살 소녀 제니퍼 영 위스너를 발굴해 내년에 데뷔시킬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 의정부의 미군부대 안 고등학교에 다니는 제니퍼는 뛰어난 외모와 노래실력에다 영어도 잘해 국내 데뷔 뒤 미국 할리우드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소속사 쪽은 밝혔다.
하리수 이름 포기 안한다
[속보, 연예] 2003년 10월 16일 (목) 23:00
‘이름 분쟁 2라운드!’
트랜스젠더 스타 하리수(28·본명 이경은)가 ‘하리수’란 예명을 두고 전 소속사와 법정 분쟁을 벌일 조짐이다.
하리수는 15일 전 소속사인 TT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면서 이 회사가 고유브랜드라고 주장하는 ‘하리수’를 버리고 ‘리수’로 예명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16일 오후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하리수’란 이름을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겠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리수는 이날 스투와의 인터뷰에서 “15일 계약 해지 당시에는 전 소속사가 ‘하리수’란 예명에 대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그러나 16일 특허청에 확인해 본 결과 ‘연예인 예명을 포함한 성명에 관한 특허는 원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이에 따라 전 소속사의 특허 신청도 보류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7일 대만 드라마 ‘하이! 내 사랑’ 프로모션차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하는 그녀는 다음주 중 귀국하는 대로 이번 ‘이름 파문’과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전 소속사인 TTM 엔터테인먼트측은 하리수와 계약 해지 당시 작성한 합의서를 제시하면서 “그녀가 하리수란 이름을 사용하겠다면 이는 명백한 법률 위반”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전 소속사가 공개한 합의서에는 ‘을(이경은)이 갑(TTM 엔터테인먼트)의 동의 없이 ‘하리수’란 예명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이 합의서는 최근 서울 서일합동법률사무소를 통해 공증됐다.
TTM 엔터테인먼트측은 하리수란 예명과 관련된 특허 신청과 관련돼 “특허청으로부터 수정 요구를 받았지 거부당한 적은 없다”며 “지난주 초 특허청의 요구 사항을 수정 보완해 재신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TTM측은 이어 “그녀가 ‘하리수’란 예명을 계속 사용할 경우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출처한계려,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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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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