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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권성희, 젊은 시절 여배우 뺨치는데? ‘남심 흔들’

입력 2019-07-1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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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20;58;24
권성희/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수 권성희가 11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가운데 권성희의 젊은 시절 리즈 미모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권성희가 출연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성희 과거 리즈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권성희는 단발머리를 하고 노란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여배우를 방불케 하는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당시 권성희는 ‘나성에 가면’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보디가드가 없으면 밖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괴롭히는 스토커가 등장해 힘든 시절이기도 했다. 차 한 번 같이 마셔주면 3억 원을 주겠다는 스토커도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성희의 나이는 1954년생 66세로, 지난 1978년 ‘세셈트리오’의 홍일점으로 ‘나성에 가면’을 부르며 데뷔했다.

 

권성희는 이외에도 ‘나 하나의 사랑’, ‘회환’, ‘여로’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최근엔 설운도에게 노래를 받아 나이 잊은 열정으로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다.

 

한편 그의 남편인 배우 박병훈의 나이는 1955년생 65세로 권성희보다 1살 연하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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