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 본격 시동
스포츠동아
입력 2019-06-03 05:45 수정 2019-06-03 05:45
‘2019 미스그린코리아 발대식’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미스그린코리아
친환경 홍보 및 사회 공익성에 기여
권순창 회장 “미인대회 새 역사 되길”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가 5월 2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9 미스그린코리아 발대식’을 개최했다.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 및 사회 공익성에 기여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개최하는 미인대회다. 이날 발대식에는 권순창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 회장과 김현중 부회장, 김채원 총괄집행위원장 등 조직위원과 미스그린코리아 역대 수상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미스그린코리아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행사 개최 안내, 축사,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참석자 소개, 축하케이크 절단식, 교류 만찬회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권순창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 회장은 “미스그린코리아가 대한민국 미인대회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미스그린코리아는 스포츠동아가 후원하고 행사기획사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공동 주관한다.
현재 전국 7개 지역에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가 자격은 신장 165cm 이상의 연령 만 18세∼27세 미만, 대학(2년제 포함) 재학생 이상,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여성이다. 신청서류 및 접수 방법은 미스그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