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사진=김창현 기자 |
'절대그이'가 40여개국에 수출된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절대그이' 방영권이 해외 40여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절대그이' 가 수출된 국가들은 아시아 주요 국가들은 물론, 미주, 유럽, 중동으로 전세계 영역이다.
최근 BTS를 포함한 K팝의 영역 확장과 더불어 국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거워 '절대그이'도 성공적인 판권 판매를 할 수 있었던 것이란 분석이 따른다.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0.9.(여진구 분),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분),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까칠한 듯 여린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이 펼치는 스펙터클 로맨틱 코미디. 여진구의 로봇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