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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복날에 왜 우리집 멍멍일....
복날엔 왜 멍멍이나 닭을 먹는 걸까요??

그리고 딴거 야생동물을 복날음식으로

먹는것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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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abag****
작성일2003.07.18 조회수 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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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그런 음식 사시사철 먹고 버리고 살았지만
없이 살던 사람들은 지주들과 부패한 정치인들 때문에 착취당하느라고 생계를 꾸려갈 쌀조차 없었어요
그래서 나타나게 된 것이 집에서 기르던 닭이나 개를 잡아먹는 것이었죠

근데 시대상황에 따라서 그런것도 못먹는 집이 훨씬 많은 경우도 있죠 일제시대 한국전쟁 이쯤에 장난이 아녔죠 친일파랑 일본넘들이 머리싸매고 울나라 토지를 잠식했거든요
글못읽는 사람이 태반인데 일부러 토지를 문서화하고...

잘못 만나면 지주나 마름에게 닭을 빼앗기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찍소리 했다 소작안주면 그날로 굶어죽잖아요 제생각에 부자 아닌 이상 몸보신할 야생동물을 찾았다면 장날 팔아서 돈만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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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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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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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요리류 24위, 국어 어원, 어휘 5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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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三伏)더위라는 말처럼 이맘때의 더위는 대단하다. 삼복은 하지로부 터 셋째 경일(庚日)인 초복부터 입추 후 첫 경일인 말복까지의 20일간이며 일년 중 가장 더울 때다. 음기(陰氣)가 일어나고자 하나 남은 양기(陽氣) 에 압박되어 상승하지 못한다고 하여 음기가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으로 복일(伏日)이라 이름붙인 것. 계절과 방위를 오행으로 나누었을 때 가을을 뜻하는 금(金)의 기운이 대지로 나오려다가 아직 왕성한 여름의 기운인 화 (火)를 이기지 못하고 엎드려 복종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더운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 땀으로 인한 체력소모를 보강하기 위해 서는 영양가가 높은 단백질 음식을 자주 섭취해 기운을 돋워야 하기 때문 . 예부터 삼복의 계절음식은 더위를 극복하는 보양음식이 주를 이루었다. 대부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땀을 많이 흘려 피로하고 지친 근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며 쌓인 피로물질을 배출하기 위한 것이다. 복날 가장 대중적인 음식은 닭고기를 이용한 것이다. 영계에 인삼과 황 기, 대추, 마늘, 찹쌀을 넣어 만든 삼계탕이 대표적. 인삼은 체내효소를 활성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로회복을 돕는다. 대추는 부족한 기를 보충해주고, 찹쌀은 심장의 열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마늘은 혈 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주재료인 닭고기는 풍부한 단백질을 제공해 준다. 닭에다 자라와 잉어를 넣고 인삼, 밤, 생강, 대추, 찹쌀, 표고버섯 , 마늘 등을 넣고 끓인 뜨거운 음식인 용봉탕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단백질을 가진 잉어와 닭의 영양 분이 합쳐져 영양만점이다. 밀가루로 만든 국수에 닭고기를 넣어 먹기도 했다. 개장국도 복날 음식으로 빠질 수 없다. 개고기에 토란줄기 또는 들깻잎 , 마늘 등을 넣어서 만든 것으로 기름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육질이 연해서 먹기가 편하다. 개고기는 또 지방질이 풍부하고 특수 아미노산 성 분이 많아 체력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소화가 잘되는 양질의 단백질 이 함유되어 보양음식의 제일로 여겨지고 있다. 쇠고기의 기름기가 없는 부분을 푹 고아서 파를 듬뿍 넣고 고춧가루를 빨갛게 풀어 얼큰하게 먹는 육개장은 개장국을 꺼리는 사람들이 쇠고기로 개장국처럼 맵게 끓여 먹은데서 비롯된 복날 음식이다. 사악한 것을 물리친다는 벽사의 의미가 강한 팥죽도 즐겨 먹었다. 음기 가 엎드려 있으면서 1만귀신이 횡행한다고 했던 복날이어서 악귀를 쫓는다 는 의미로 붉은빛의 음식인 팥죽을 쑤어 먹은 것이다. 개장국이나 육개장 에 고춧가루 양념을 듬뿍 넣어 먹었던 것도 붉은색이 지닌 벽사의 의미와 관련되어 해석하기도 한다. 밀전병도 부쳐 먹었다. 밀가루에 물을 부어 걸쭉한 밀가루 물을 만든 다 음 그 속에 호박이나 감자 등을 썰어 넣고 잘 섞은 후, 숟가락이나 국자로 떠서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지진다. 이렇게 만든 밀전병은 밥반찬으로 간 장을 찍어 먹는다. 또한 흰떡을 가늘고 짧게 썰어 돼지고기와 호박 등과 양념을 넣고 떡볶이도 해 먹는다. 이러한 음식들은 여름철에 많이 나는 채 소로 만든 소박한 별미다. 콩으로 죽을 쑨 복죽, 임자수탕, 민어국 등도 단백질이 풍부한 복날 음식으로 꼽힌다. *용봉탕(잉어1마리, 닭1마리, 표고.석이.목이버섯 5장씩, 달걀1개, 소금 .식용유.다진파.다진마늘.후춧가루 약간씩)= 잉어는 5cm 크기로 토막내고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아낸다. 달걀은 지단 을 부친다. 닭을 고아 익으면 넓적하게 포를 떠서 파, 마늘, 소금, 후추로 간한다. 닭 삶은 국물에 잉어를 넣고 충분히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 춘다. 그릇에 잉어를 담고 닭고기를 얹은 다음 국물을 붓고 버섯과 지단을 얹어낸다.
출처주간영남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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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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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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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죽, 국, 탕, 장, 조미료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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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이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 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 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복의 어원에 대해서는 신빙할 만한 설이 없다. 다만 최남선의《조선상식(朝鮮常識)》에 의하면 '서기제복(暑氣制伏)'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복은 원래 중국의 속절로 진(秦)·한(漢) 이래 매우 숭상된 듯 하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 세시기》의 기록에 의하면 "상고하면《사기(史記)》에 이르기를 진덕공(秦德公) 2년에 처음으로 삼 복 제사를 지냈는데, 성 4대문 안에서는 개를 잡아 충재(蟲災)를 방지했다고 하였다."라는 내용이 전한다. 이로 보아 삼복은 중국에서 유래된 속절로 추측된다.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한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더위를 이겨 내라는 뜻에서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표(氷票)를 주어 관의 장빙고에 가서 얼음을 타 가게 하였다. 복중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아이들과 부녀자들은 여름과일을 즐기고, 어른들은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산간계곡으로 들어가 탁족(濯足)을 하면서 하루를 즐긴다. 한편으로 해안지방에서는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기도 한다.

복날과 관계 있는 속신으로 '복날에 시내나 강에서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는 것이 있다. 이러한 속신 때문에 복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초복에 목욕을 하였다면 중복과 말복 날에도 목욕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복날마다 목욕을 해야만 몸이 여위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초복과 중복, 그리고 말복에 걸친 삼복더위를 이겨내는 시절음식으로 개장국이 있다. 개장국은 더위로 인해 허약해진 기력을 충전시켜 준다. 허준이 저술한《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개고기는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혈맥을 조절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골수를 충족시켜, 허리와 무릎 을 온(溫)하게 하고, 양도(陽道)를 일으켜 기력을 증진시킨다."는 기록이 있어 개고기의 효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날에 개장국을 끓여 먹는 풍속은 여러 세시기(歲時記)에도 나타난다.

이들 기록은 개고기의 효능과 복중에 개장국을 절식(節食)으로 즐기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예컨대《열양세 시기(洌陽歲時記)》에 의하면 "복날에 개장국을 끓여 조양(助陽)한다."는 기록이 있고, 또《동국세 시기(東國歲時記)》에는 "개장국을 먹으면서 땀을 내면 더위를 물리쳐 보허(補虛)한다."고 하였다. 또〈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에는 황구(黃狗)의 고기가 사람을 보한다고 하여, 황구를 일등품으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문헌을 통해서 볼 때, 개장국은 우리 민족이 건강식으로 널리 즐겼음을 알 수 있다.

개고기 요리법에 관한 기록은 조선시대 조리서에 나타난다. 조선시대 조리서에는 개고기 요리의 종류와 원리를 다양하게 기록하고 있다. 예컨대《규곤시의방(閨 是議方)》에는 개장·개장국누 르미·개장고지누르미· 개장찜·누런 개 삶는 법, 개장 고는 법 등 전통 요리법이 자세하게 기록 되어 있다. 또《부인필지(婦人必知)》에 의하면 "개고기는 피를 씻으면 개 냄새가 나고, 피가 사람 에게 유익하니 버릴 것이 아니라 개 잡을 때 피를 그릇에 받아 고기국에 넣어 차조기잎을 뜯어 넣고 고면 개 냄새가 나지 않는다."라는 기록이 있다.

우리 민족이 개장국을 건강식으로 널리 즐겼음은 분명하나 지방에 따라서 개고기를 먹으면 재수가 없다고 하여 금하기도 하였다. 또 특정 종교의 세계관에 의해 개고기를 식용으로 하는 것을 금기시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개장국을 대신하여 삼계탕을 즐기기도 한다.

삼계탕은 햇병아리를 잡아 인삼과 대추, 찹쌀 등을 넣고 고은 것으로서 원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여 초복에서 말복까지 먹는 풍속이 있다. 팥죽은 벽사의 효험을 가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더운 복 중에 악귀를 쫓고 무병하려는 데에서 나온 풍습이다.

http://www.nfm.go.kr/folk/folkStory/folkStory_01_061.jsp  <== 이곳을 클릭하시면 국립박물관 홈피로 바로가요...삼복 이외의 우리나라 절기 명절에 관한 설명과 유래 및 때에 먹는 음식에 대한 설명이 실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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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三伏)
우리나라의 4계절 가운데 초복, 중복, 말복이 지나는 30일 동안은 장마 뒤여서 습기가 많은 때이고, 섭씨 30도에서 35도로 더위가 심할 때이다. 산의 물가에 가서 복놀이를 하며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더위를 잊고, 오행의 원리로 열이 있는 것을 먹음으로써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하였다. 복음식으로 삼계탕, 개장국(보신탕), 닭죽, 육개장, 임자수탕, 민어국, 팥죽 등이 있다. 삼계탕과 보신탕은 조선 후기의 기록인 「동국세시기」 「경도잡지」 「열량세시기」에 전한다. 또한 적소두죽(赤小豆粥)이라 하여 붉은팥으로 죽을 쑤어 동지와 같은 의미로 잡귀를 빨간색으로 쫓아 열병을 예방하였다.

삼계탕 
 검은 영계에 백삼, 창기를 넣어 끓인 것도 있고 영계에 찹쌀, 백삼, 마늘을 넣은 영계 백숙을 만들어서 닭살은 소금에 찍어 먹고, 국물엔 찹쌀을 넣어 닭죽을 쑤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먹는다. 물가에 나가서도 천렵을 하며 닭죽을 끓여 먹는다. 또한 임자수탕(荏子水湯; 깻국탕)이라 하여 깨를 불려 껍질을 벗기고 볶아서, 곱게 갈아 체에 밭친 뽀얀 국물과 영계를 푹 삶아 고은 국물을 섞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건지로 미나리 초대와 오이, 버섯, 등골전 등을 녹말에 묻혀 데쳐서 넣어 만든 고소하고 영양이 풍부한 냉국이다.

개장국(狗醬)
살찐 개를 삶는데 파, 마늘을 넉넉히 넣고, 차조기잎과 계란이나 죽순을 넣어 끓여 고춧가루를 쳐서 밥을 말아 먹는다. 이열치열이니 복중의 뜨거운 음식은 한여름 땀을 많이 흘려 허해진 몸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더해서 '보신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개를 잡는 일이 곧 복날의 옛 행사이고, 지금까지 삼복의 가장 좋은 음식이라 전해 오고 있다.

육개장(肉介醬) 
 민간인은 개장국을 먹고 관리층에서는 육개장을 먹었다. 육개장은 맛있는 쇠고기 양지머리 부분을 오래도록 푹 삶아 찢어서 매운 양념을 하여 다시 국물에 넣고 끓인다. 여기에 파를 큼직하게 갈라 넉넉히 넣고 고춧가루를 기름에 개어 넣어 맵게 끓인 국이다. 매운 국은 간이 잘 맞아야 맛있고, 파는 끓는 물에 슬쩍 데쳐 넣는다. 건지로 고사리, 토란대, 숙주 등을 넣기도 한다.

민어 
 민어는 6월이 가장 기름져 맛있고 애호박도 그때가 제철이다. 민어 매운탕은 고추장을 풀어 넣은 장국에 민어와 도톰하게 절어 넣은 호박을 넣고 파, 마늘, 생강 등으로 양념하여 끓여 낸다. 한여름 쌈에 곁들여 먹으면 뜨겁고 얼큰한 것이 일품이다. 민어는 날회나 어포로 말리고, 숭어 다음 가는 어란의 좋은 재료이다. 민어에 소금을 뿌려 말려서 암치 자반으로 하였다가 보풀리어 참기름에 무쳐 내면 죽 반찬 또는 노인, 아이들, 회복기의 환자에게 꼭 맞춤인 음식이 된다. 또한 민어의 부레는 매우 값비싸 무게가 나갈수록 상품이다. 작게 절어 볶으면 구슬같이 된다는 뜻에서 아교주(阿膠珠)라 하여 보약의 재료로 썼다.

장 어

장어의 종류
장어는 몸이 뱀처럼 긴 물고기를 뜻하며, 분류학적으로는 뱀장어목(Order Anguilliformes)에 속하는 모든 종류가 포함된다. 일반인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장어는 뱀장어 뿐 아니라, 먹장어(꼼장어), 붕장어(아나고), 갯장어 등이 있다. 보통 자연산 장어와 양식 장어는 빛깔이 비슷해 생김새로 구분한다. 양식 장어는 몸통에 비해 머리가 적고 살이 단단한 반면, 자연산 장어는 아가미 부분이 머리보다 더 커서 조금 불거져 있고 살은 적지만 훨씬 쫄깃쫄깃하다. 장어에는 뱀장어, 붕장어, 갯장어, 먹장어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사는 물이 민물이냐 바다냐에 따라 또는 지방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장어의 효능
장어에는 비타민 A, B, E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A가 살코기의 3배나 포함되어 있는데, 비타민 A는 시력보호, 암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인체의 거의 모든 조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비타민E는 불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고 혈관에 활기를 불어넣는 작용을 한다.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B의 영향으로 남성의 스태미나에 특히 좋은 장어! 예부터 성인병 예방과 보신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장어를 각종 한약제와 접목시켜 새로운 맛의 요리로 만들어져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어는 고단백질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병(고혈압, 동맥경화)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토코페롤 이라고도 하는 비타민 E의 다량 함유로 불포화 지방산의 산하를 억제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며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작용을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여성의 난소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주름방지, 피부탄력에 효과가 있으며 노화방지에 좋다.

장어의 지방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한데 이 레시틴은 인체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성분으로 뇌세포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영양소이다. 또한 레시틴의 효과로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무려 20%나 향상시킨 실험결과도 보고 되었다 그 외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 A, 칼슘, 철분 등이 소고기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가벼운 감기로 시작해 지속적인 기침과 고열로 인해 폐렴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장기 입원환자, 고령자는 어떻게 해서든 폐렴으로 진전되는 것을 막도록 해야 한다. 폐렴의 증상이 있거나 폐렴으로 진전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민간요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를 알아두면 필요할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출처국립민속박물관 홈피...이외...http://www.banchan.co.kr/festive_day/html/no14.htm 하구 http://www.krb.co.kr/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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