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가 12일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틀뱅크는 이날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에서 시초가 대비 9.7%(4천800원) 오른 5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만5천원)을 약간 밑도는 수준이다.
세틀뱅크는 민앤지 자회사로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전자결제(PG)서비스,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금결제(제로페이) 활성화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매일신문 - www.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