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틀뱅크, 코스닥상장 첫날 오름세…공모가 소폭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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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7.12. 오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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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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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핀테크 서비스업체인 세틀뱅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위원회 위원장, 이경민 세틀뱅크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한국거래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핀테크 서비스업체인 세틀뱅크가 12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세틀뱅크는 시초가(4만9500원) 대비 4700원(9.49%)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만5000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세틀뱅크는 전날(1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신규상장을 승인받았다. 공모금액은 796억원이다.

세틀뱅크는 지난 2000년 설립된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등 핀테크 서비스업체다. 지난해 매출 572억원과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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