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2일 하루 총 100여 개의 타임어택딜, 500여 개의 무료배송데이 전용딜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최대 95% 할인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 1천 원 미만 상품들도 함께 구성해 쇼핑의 재미를 늘렸다. 특히 이번 '무료배송데이'에는 9시, 15시, 21시를 추가해 타임어택을 총 15회로 확대했다.
![티몬이 무료배송데이에 최대 95% 할인 타임어택을 함께 진행한다. [사진=티몬]](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19/07/12/0000500648_001_20190712090707521.jpg?type=w647)
타임어택 대표 상품으로는 아침 8시 ▲조아캠프 바스켓 그릴(160개), 오전 10시 ▲반려동물용 전복삼계탕 등 간식 ▲오랄비 스테이지스 어린이용 칫솔, 정오 ▲슈퍼대디 휴대용 아기물티슈 ▲천호엔케어 석류스틱 3박스, 오후 2시 ▲벤하임 10인치 써큘레이터 등이 꼽힌다. 또 타임특가 상품들은 모두 1개만 구매해도 무료배송된다.
티몬은 '무료배송데이'진행을 기념해 선착순 2천 원과 7천 원 등 2종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 무료배송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자정인 0시부터 2시간마다 각 3천 명에게 쿠폰을 지급하며, ID당 최대 5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무료배송을 기본으로 수영복과 캠핑용 품 등 계절상품은 물론 육아, 생활용품까지 타임특가로 준비했다"며 "매일매일 티몬만의 차별화된 타임커머스를 전개해 쇼핑의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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