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인데여.. 김영애씨가 주인공 이고여..
무슨 스릴러식의 영화인것 같았는데..
남편이 곤충채집가?? 그런쪽의 교수?? 인것 같았고여..
가정부랑 신랑사이에서 김영애씨가 혼자 자기만의 상상으로 불륜인것처럼 짜맞추고..
가정부가 나무목각인형을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가정부를 죽이던가 해서..
마지막 장면이 김영애씨가 목각인형처럼 분장하고 앉아 있는데..
어렸을때라 엄청 무서웠거든여.. 충격적이어서 김영애씨만 보면 그 영화가
생각이나네여.. 제목 좀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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