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세틀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2일 급등 중이다.

세틀뱅크는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72%(5800원) 상승한 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금 현재 공모가를 상회하고 있다.

세틀뱅크의 공모가는 5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공모가 희망밴드 4만4000~4만9000원을 초과한 수준이다.

세틀뱅크는 민앤지 자회사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전자결제(PG)서비스,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세틀뱅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571억6400만원, 영업이익은 131억700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5.3%, 4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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