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김세연, 스타 작곡가 김창환의 막내 딸로 더 화제
입력: 2019.07.12 19:15 / 수정: 2019.07.12 19:15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진으로 뽑힌 김세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2일 유명 작곡가인 김창환(작은 사진)의 막내 딸로 밝혀졌다. /남용희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진으로 뽑힌 김세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2일 유명 작곡가인 김창환(작은 사진)의 막내 딸로 밝혀졌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문수연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발탁된 김세연(20 미주)이 하룻만에 더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세연은 11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진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대회 다음날인 12일 유명 작곡가인 김창환의 막내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미디어라인) 관계자는 이날 <더팩트>에 "김세연 씨는 김창환 회장의 딸이 맞다"고 확인했다.

이와함께 김세연 뿐만 아니라 언니 김채연도 지난해 미스코리아 미국·캐나다 지역 선발대회에서 참가해 '2018 미주 선'으로 선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진의 연예를 안은 김세연은 미주 진 출신으로 미국 아트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재원이다. 키 171.3cm, 체중 54.4kg으로 관심사는 춤, 요리, 장래희망은 그래픽 디자이너다. 언니 김채연은 UCLA, 서울대학교 등에 재학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김창환은 김건모, 박미경, 클론 등과 작업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로 현재 미디어라인 회장직을 맡고 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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