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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유승열 기자] DGB금융지주는 12일 초복을 맞이해 진명복지재단 산하 강동어르신행복센터를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600인분의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하는 '어르신 원기회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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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DGB행복드림DAY'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배기철 동구청장, 오세호 동구의회의장과 DGB동행봉사단이 같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행복드림DAY'는 연 3회, DGB동행봉사단(전국 51개, DGB금융그룹 임직원 4600여명이 소속)이 지역의 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을 비롯한 직접 복지시설을 방문해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겐 삼계탕을 포함한 수박, 떡 등 다양한 먹거리와 부채, 비누 등 생필품도 함께 나누어드리며 장마철과 다가오는 폭염나기 건강을 위한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자칫 몸이 축날 수 있는 어르신들께서 DGB가 드리는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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