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미디어라인 대표 김창환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언론을 통해 김창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상에서의 지나친 루머와 비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김창환 관련 논란은 아직 수사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미제 사건이다. 더욱이 지난 11일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창환 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건이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그녀에 대해 막무가내로 인식 공격을 퍼붓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창환 관련 기사에 대한 진실 공방을 제기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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