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창환 막내딸, 2019 미스코리아 진(眞) 김세연…인스타그램에도 관심 폭발 “너무 아쉽고 슬프다”
작곡가 김창환 막내딸, 2019 미스코리아 진(眞) 김세연…인스타그램에도 관심 폭발 “너무 아쉽고 슬프다”
  • 승인 2019.07.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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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 사진=김세연 인스타그램
김세연 / 사진=김세연 인스타그램

 

2019 미스코리아 진(眞) 김세연이 작곡가 김창환의 막내딸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도 주목 받고 있다.

김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너무 설레는 만큼 합숙기간이 이렇게 끝이 난다는 게 너무 아쉽고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김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세연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세연의 청순미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세연은 지난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세연의 아버지는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더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