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보좌관' 방송 캡처

'보좌관'이 오늘(6일) 방송된다.

6일 오후 전파를 타는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에서는 부제로 낙화를 주제로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희섭(김갑수)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선영(신민아)을 통해 희섭이 자신을 밟고 올라가려 한다는 걸 알게 된 태준(이정재)이 희섭과의 연결고리를 끊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희섭이 태준에게 모든 걸 덮어씌우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민(정진영)은 태준을 돕기 위해 선영과 같이 희섭을 공격할 계획을 세운다.

점점 흥미로운 스토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과연 이정재와 김갑수 중 승리의 깃발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드라마는 시청률 4.1%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주목 받고 있다.

이로써 이정재와 김갑수의 구도가 엇갈리며 또 한 번 인물관계도에 변화가 예고된 상황이다. 

'보좌관'은 총 10부작이다. 후속은 '멜로가 체질'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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