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보좌관'이 오늘(28일) 방송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에서는 딜레마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영(김홍파)을 통해 청와대 비서실장을 만나기 위해 갑영의 뜻대로 선영(신민아)을 내치기로 한 희섭(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태준(이정재)에게 선영을 처리할 것을 지시하고… 태준이 마음대로 의광시 서북 시장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자 화가 난 원식(정웅인)은 서북 시장의 실세인 상인회장을 만난다.

한편 한 부모 가정 지원 법안 통과를 위해 희섭의 편에 서기로 한 선영은 갑영과 희섭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음을 눈치챈다.

오늘(28일) 방송을 기점으로 이정재와 신민아를 비롯해 타 인물관계도에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보좌관'은 총 10부작으로 구성됐다. 시청률은 4.4%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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