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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101’ 김요한, 김우석 제치고 왕좌 차지... 이세진, 생방송 막차 탑승[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요한이 김우석을 제치고 세 번째 왕좌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선 세 번째 순위발표식 결과가 공개됐다.

생방송을 앞두고 펼쳐진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김요한이 김우석을 제치고 왕좌를 차지했다.

김요한은 “내가 힘들어할까봐 가족들이 걱정이 많으시다. 나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잘해나가고 있고 요즘 칭찬도 많이 들으니까 기대 많이 해 달라”며 눈물을 보였다.

두 번째 순위발표식의 위너 김우석은 김요한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김우석은 “등수가 한 계단 떨어지긴 했으나 오늘은 웃으면서 행복한 날로 각인이 될 날이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진혁은 베네핏 없이 온전한 투표만으로 3위에 올랐다. 이진혁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4위는 첫 TOP4에 진입한 한승우가 차지했다. 한승우는 “내가 이 자리에 있어도 될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무대로 꾸준히 보답할 수 있는 한승우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민규는 시련을 이겨내고 5위에 랭크됐다. 김민규는 최상위권 연습생으로 분류됐으나 7주차 투표에서 10위에 머무르며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김민규는 “항상 이렇게 높은 등수에 있게 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믿음과 애정 어린 시선에 보답하는 연습생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남도현 조승연 송형준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인 20등 연습생은 이세진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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