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나라 이야기 2 : 사자와 마녀와 옷장
찜하기

나니아 나라 이야기 2 : 사자와 마녀와 옷장

네버랜드 클래식 4
  • 저자
    C.S. 루이스
  • 그림
    폴린 베인즈
  • 번역
    햇살과나무꾼
  • 출판
    시공주니어
  • 발행
    2018.12.30.
책 소개
나니아 나라 이야기 2. 영국에서 우수 동화에 수여하는 을 수상했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다는 전쟁을 피해 늙은 교수님 집으로 갔다가 그 집의 옷장을 통해 나니아로 들어간다. 나니아는 오래 전에 디고리가 갔을 때와 달리 계속 겨울이었다. 네 어린이는 나니아의 왕인 아슬란과 힘을 합쳐 못된 마녀에 대항하여 마법을 푸는데…. 정의와 진리, 우정과 사랑,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이 책의 시리즈 49

이전리스트다음리스트

이 책의 세트 1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어린이 문학
  • 쪽수/무게/크기
    230472g155*226*17mm
  • ISBN
    9788952787736

책 소개

나니아 나라 이야기 2. 영국에서 우수 동화에 수여하는 을 수상했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다는 전쟁을 피해 늙은 교수님 집으로 갔다가 그 집의 옷장을 통해 나니아로 들어간다. 나니아는 오래 전에 디고리가 갔을 때와 달리 계속 겨울이었다. 네 어린이는 나니아의 왕인 아슬란과 힘을 합쳐 못된 마녀에 대항하여 마법을 푸는데…. 정의와 진리, 우정과 사랑,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니아 나라'.



들어본 적이 없는 이 나라는 이 세계에는 없는 다른 세계 중의 한 나라이다. 총 7권으로 된 '나니아 나라 이야기'는 나니아라는 나라가 창조되는 내용부터 멸망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찌나 거대한 서사인지,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인지 온통 넋을 빼고 보게 되는데, 놀랍게도 이 이야기는 독신인 한 교수가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썼다고 전해진다.



이 책의 저자 C.S. 루이스는 , 의 작가 톨킨의 친구로서 어린이 책에는 도통 관심을 가질 거 같지 않은 영문학자였다. 그러던 그가 옷장, 혹은 반지 등을 통해 이 세계에서 전혀 만날 수 없는 다른 세계로 들어가 온갖 모험을 겪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는 소식에 그를 알았던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읽은 톨킨은 약까지 올랐다는 풍문이 전해지기도 한다.



원래 2차세계 대전 중에 시골에서 살던 루이스는 네 아이들을 돌보아주게 되는데, 그때 아이들에게 자신이 어렸을 때 옷장을 통해 놀던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빌미가 되어 을 쓰게되는데, 이것이 '나니아 나라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그 후 그는 모두 7권에 걸쳐 나니아 나라 이야기를 완성하게 되는데, 각 권마다 나니아로 들어가는 아이들이 조금씩 다르고, 거기에서 겪는 모험들도 다르다. 내용상 첫번째 권이 되는 같은 경우, 디고리 폴리라는 아이 둘이 그곳에 가서 나니아를 창조하는 사자 아슬란을 보게되고, 디고리의 실수로 데리고 간 마녀에 의해 앞으로 나니아가 위험을 처할 것을 예고하기도 한다.



사실 제일 처음에 썼지만, 내용상 두 번째가 되는 은 나니아 나라 이야기 중 가장 많이 알려지고, 널리 읽힌 책이다. 마녀에 의해 겨울만 지속되는 나니아에 네 아이가 들어가 사자 아슬란과 힘을 합쳐 나니아를 구한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마녀와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 그 속에서 맞닥뜨리는 것은 바로 자신의 비겁, 두려움, 나약함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이야기는 교훈을 강조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성품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모험과 신비함 속에서 책속의 아이들이나 책을 읽고 있는 책밖의 아이들 모두 일종의 변화를 거치게 된다고 할까?



'네버랜드 클래식'으로 나온 이 일곱 권을 읽고 싶지만, 양 때문에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면 안심해도 좋다. 첫째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둘째 각 권의 첫머리에 미리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 등 도움 코너를 마련하여 좀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기 때문이다.



하드 커버의 고급스런 장정, 이야기의 재미를 살리는 폴린 베인즈의 삽화를 그대로 담고 있어 원서만큼 혹은 그 이상의 재미를 담았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1. 옷장 안으로 들어간 루시
2. 루시가 옷장에서 찾아 낸 것
3. 에드먼드와 옷장
4. 터키 젤리
5. 빈 방으로 돌아오다
6. 숲으로
7. 비버와 지낸 하루
8. 식사 후에 벌어진 일
9. 마녀의 집
10. 풀리기 시작한 마법
11. 아슬란이 오고 있다
12. 피터의 첫 전투
13. 태초의 심오한 마법
14. 마녀의 승리
15. 태초 이전의 더욱 심오한 마법
16. 석상들에게 벌어진 일
17. 하얀 수사슴 사냥
옮긴이의 말
나니아 연대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작가 소개

정보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C. S. 루이스
글작가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햇살과나무꾼
번역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판매처

전문 서점 4
정보
도서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서점입니다.
레이어닫기
목록보기
일반 쇼핑몰 100
목록보기

쇼핑몰에서 정확한 가격과 상품정보를 확인하세요!

신고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해주세요
신고
판매처 더보기

책 리뷰

리뷰 평점
5.0
평점 비율
4
5
리뷰 4
랭킹순
랭킹순

리뷰의 텍스트 길이, 최신 작성일, 단모음/단자음 반복 제외, 포토/동영상 리뷰, 자동 추출된 리뷰 토픽 등을 점수화하여 리뷰를 정렬합니다.

닫기
  • 아이엠북
    평점5

    학교선생님이 소개해주섰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내용더보기/접기
  • 책주세요
    평점5

    배송 빠르고 좋아요

    내용더보기/접기
  • 오북
    평점5

    배송이 빨랐어요. 다른 사이트보다 더 저렴했고요. 감사합니다.

    내용더보기/접기
  • 송설북
    평점5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내용더보기/접기

작가 소개

정보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C. S. 루이스
글작가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