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는 1958년생 박광호와 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김선재(윤현민 분)가 1988년생 박광호(차학연 분)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 가운데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1958년생 ‘박광호’역을 맡은 배우 최진혁이 드라마 ‘터널’ 촬영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최근 최진혁은 SNS에 드라마 ‘터널’ 촬영 현장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과 함께 “박광호”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캐릭터 ‘박광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3월 25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터널’은 총 16부작으로 꾸며진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