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투게더4' 캡처
사진=KBS '해피투게더4' 캡처

'해피투게더4' 비와이가 마약 논란에 휘말린 해프닝을 언급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서민정-신지, 지상렬-김종민, 크러쉬-비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와이는 “저랑 비슷한 이름을 가진 연예인 마약 사건 때문에 저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최근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논란’으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썼던 해프닝을 언급했다.

이어 비와이는 “실시간 검색어에 ‘비와이 마약’이라고 뜨더라. 그래서 ‘저는 살면서 마약은 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누군가 남긴 댓글 중 ‘비와이 인생에 약이란 구약과 신약뿐’이라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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