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유아인과 함께 '여전히 명품 좋아해'

비와이, 여전한 명품 사랑 눈길

비와이의 남다른 명품 사랑이 눈길을 끈다.

비와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찬란한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와이는 한 유명 브랜드의 행사장 파티에서 유아인과 함께 스웩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의외의 조합이 더욱 눈길이 간다. 

비와이는 지난 3월 싱글 ‘찬란’을 발표했으며 오는 7월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비와이는 아이콘 전 리더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비슷한 이름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민정, 코요태 신지, 김종민, 개그맨 지상렬, 가수 크러쉬, 비와이 등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비와이는 자신의 흑역사 짤을 해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명 명품 브랜드 핫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 역시 유명 브랜드 띠를 하고 힙색을 맨 비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짤에는 '구찌가 만원'이란 제목이 달려 있었고 유재석은 "어디서 판매를 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직접 해명에 나선 비와이는 "저 브랜드가 힙합에서 굉장히 상징적"이라며 "내가 돈 벌면 그 브랜드부터 사겠다고 하고 사기 시작할 무렵에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것.

이어 그는 "연예인 병에 걸렸구나 깨달은 시기에 '휴게소'란 노래를 냈다. '이런 것들을 위해 돈을 번 게 아니데 잘못된 길을 갔었구나' 하고 노래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그 옷을 입고 게릴라 콘서트를 했다. 과거를 풍자하려고 입었는데 저렇게 찍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