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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미얀마’프롤로그 핫바디 특집 션, 김동현, 문성민, KARD 래퍼 BM, 펜타곤 홍석, 홍수아, 네이처 새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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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372회 2부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여름 ‘핫바디 특집’ 프롤로그가 방송됐다.

다민족, 황금의 땅, 야생의 보고, 미얀마에서 펼쳐지는 병만족 43기 생존이야기 출연자를 소개했다. 
첫 번째 병만족은 가수 출신, 힙합의 대부, 션. 미얀마에서도 아침운동을 하는 션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다정하게 병만족을 챙기는 션. 그런데 개미에 약한 션.

두 번째 병만족은 4년 전 2015년 니카라과에서 겁쟁이로 낙인 찍힌 김동현.

세 번째 병만족은 2006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유명 배구 선수 문성민이었다. 스파이크 서브 스피드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기 배구 선수답게 스파이크로 파파야를 따고 198cm의 장신으로 점프해 코코넛을 타는 모습이 보였다. 

미얀마에 도착한 병만족은 세 팀으로 나뉘어져 첫 번째 미션을 수행했다. 바닥에 온통 물이 고인 미얀마. 김병만은 젖지 않은 땅을 찾다가 미얀마 사람들이 콩 대신 먹는 거라며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걸그룹 네이처의 새봄과 에게 먹어보라 장난을 쳤다. 정글에선 절대로 잘 모르는 걸 먹어보면 안된다 강조했다. 

또 다른 미얀마의 정글엔 션, 혼성그룹 KARD의 래퍼 BM, 아이돌그룹 펜타곤의 피지컬담당 홍석. 철인 3인방 앞엔 철인로드의 산악코스가 준비되어있었다. 션은 자신의 별명 중 하나가 원주민이고 정혜영은 자신을 모글리라 부른다며 적응력이 워낙 좋다 말했다. 

션은 3일 전에도 철인3종 경기를 완주했었고 11km 마라톤 등 그런 시합들을 계속 나간다며 삶이 운동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BM도 홍석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팀워크가 좋아 험한 산악로드를 척척 헤쳐 나가는 철인 3인 팀. BM은 션이 길을 항상 먼저가며 살펴보고 알려줬다며 든든했다 말했다. 

세 사람은 가다가 열매를 발견했다. 그 열매 주변에 불개미들이 바글바글한데, 높은 곳의 열매 중 익은 듯한 붉은 열매가 있었다. 션은 병만족에게 가져다주면 좋아할 것 같다며 나무를 타고 높은 곳까지 올라가 열매들을 따왔다. 

마지막 팀은 문성민, 김동현, 홍수아팀. 홍수아는 야구공을 챙겨왔다. 문성민도 배구공을 챙겨왔다며 배구공으로 스파이크를 때려 뭐든 잡겠다 했다. 제작진이 배구공을 한번 보여달라하자 바로 선보였는데 빗나가자 문성민은 비시즌이라 그렇다며 열심히 하면 맞출 수 있지 않겠냐며 웃었다.  

말라리아 모기약을 먹고 세 사람은 탐사에 나섰다. 물사슴떼는 물론 원숭이, 여러 동물들이 초원에 함께 뛰노는 걸 보며 세 사람은 감탄했다.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방송 캡처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방송 캡처


김동현은 만삭인 원숭이는 물론 새끼 원숭이무리를 발견하고 귀엽다며 감탄했다. 문성민은 여기가 사람으로 치면 조리원 같은 데인 것 같다 말했다.  

김동현은 한 번 경험했었고, 지금은 2015년과 다른 가장이라며 아빠의 힘이 뭔지 보여주겠다 포부를 밝혔다. 

그렇게 탐사를 하던 세 사람은 공격적인 수컷원숭이떼와 맞닥뜨렸다. 김동현은 문성민과 홍수아에게 그냥 가면 안된다며 기싸움을 제대로 해보고 가자 했다. 

공격적으로 입을 벌리고 이빨을 드러내던 원숭이는 문성민이 몸을 낮추고 다가가자 도망가다가 무섭게 뒤쫓아와 문성민이 줄행랑쳤다. 

김동현은 문성민이 진짜 무서워하더라며 자신감 가득한 채로 접근하려다 오히려 소리지르며 도망쳤다. 맞서긴 커녕 습관적으로 가장 크게 소리를 지르며 도망쳐 홍수아에게 가방 좀 가져다 달라 부탁하는 신세가 됐다. 홍수아가 오히려 달려드는 원숭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문성민과 김동현의 가방들을 가져왔다. 

 

다음주부터는 병만족43기의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핫바디’, ‘신스틸러’ 컨셉인 병만족 43기가 다민족, 황금의 땅, 야생의 보고, 미얀마에서 펼치는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매주 토요일 오후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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